다만 이 법에 대한 정보기술(IT) 업계의 반발을 의식한 듯 반칙 행위에 대한 규제는 그동안 폐해가 컸던 부분에 한해서 최소한의 한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...
이 회사 신동호 대표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10t을 가열하면 최대 8000ℓ의 열분해유를 얻을 수 있다며 약 80%까지 기름으로 재탄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...
여기에는 폐플라스틱을 단순 재사용하거나 이를 활용해 의류ㆍ신발과 같은 재활용 제품들을 만드는 물리적 재활용과 뉴에코원처럼 완전히 화학적으로 분해해 원료화하는 화학적 재활용이 있다...